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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E채널 새로운 예능 개 며느리 MC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배우 이유리는 문세윤 양세찬과 공동 MC로 낙점되었으며 11월 10일 E채널 예능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 예능 개 며느리는 재미있는 며느리라는 신개념 콘셉트로 꾸려질 예정이며 전통 고부 사이가 아닌 새로운 고부간의 관계를 새롭게 그릴 것이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고부관계는 가깝고도 먼 관계일 수 있지만 이번 그려질 새 예능 개 며느리에서는 시어머니 앞에서 막춤을 추는 새로운 관점에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화는 개그우먼 이수지, 허안나, 이세영이 첫 출연을 하게 되며 각각 신개념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동 출연 MC진도 화려합니다. 개그맨 문세윤을 비롯하여, 최근 대세 개그맨으로 자리 잡은 양세찬 등이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개그우먼 이수지, 허안나, 이세영, 김영희, 안소미, 김경아, 정지민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모으는 개그우먼들이 참여할 것으로 밝혀져 배우 이유리가 이들과의 케미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유리 남편 결혼

 

 

 

 

 

배우 이유리는 KBS 드라마 학교 시리즈를 통해 데뷔했으며 특히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2014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후로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 구축을 통하여 늦은 나이에 주목을 받은 배우입니다. 2020년에는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남편 살해의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지은 수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지은수의 감정 변화를 잘 표현하여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였고 재널 A 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8%를 견인하여 배우 이유리의 브랜드 파워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2022년에는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서 쇼트커트에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43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건강미를 뽐냈습니다. 같은 학교를 다녔던 지인의 말로는 배우 이유리는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수수하고 착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이유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이유리의 남편은 교회 전도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이유리는 남편을 2008년 기독교 관련 모임에서 처음으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첫 만남 이후 이유리의 오랜 짝사랑 끝에 2010년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유리는 한 방송에서 "프러포즈도 내가 했다. 원래 독신주의자였지만 이 사람을 놓치기 싫었기 때문에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사실 남편 집안에서는 이유리와의 결혼을 신학 공부 등의 이유로 반대했으나 이유리의 한결같은 모습에 결국 둘의 결혼을 승낙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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