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출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정부가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이자를 낮춰주거나 대출 원금 90%까지 대신 내주겠다고 발표하여 최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설명드릴 이 소식은 많은 분들에게 해당이 될 수 있으므로 꼭 주의 깊게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빚 탕감 정책 대상 최근 윤석렬 정부는 파격적인 민생안정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정부와 금융, 사법당국의 빚 탕감 정책이 바로 그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진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125조 원 이상의 금융지원을 담은 금융부문 민생안전 과제 추진현..
코로나 백신 다 맞으셨나요? 백신 접종 후에 가벼운 부작용부터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맞고 심장이상으로 응급실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고 절차가 까다롭고 입증하기 위한 의료기록과 서류가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했지만 결코 사소한 후유증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꼭 고려해 보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사실은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인데요, 일부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백신을 맞고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하여 중대한 후유증, 영구장애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3.9%에 달한다고 합니다. 백신 부작용 보상금 발표..
근로장려금 금액 상향조정 혹시 아직까지 근로장려금 신청을 못하셨나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월에 신청하지 못했어도 지금 추가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 신청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내년부터 근로장려금 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추석 정부 재난지원금 명절위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추석명절 까지 정부 재난지원금 지원사항 총정리 정부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석 전 41개의 민생 안정 정책을 내 놓았습니다. 명절위로지원금이나 재난지원금, 민생안정대책금이 바로 이 paukos.com 주거급여 51만원 지급 신청 방법 홈페이지 새로 바뀐 주거급여 무엇이 달라졌나 부양의무자의 소득이나 재산과는 상관없이 본인이 소득이나 재산이 없는 ..
최근 수도권에 들이닥친 국지성 폭우로 인하여 수많은 침수차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부분 차량을 처분하신 분도 계신데요, 보통 차량이 침수가 되면 다시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일부 부품은 해외로 수출되고 본체는 폐차처리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차량이 침수가 되었는데, 침수차의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지, 또는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침수차량 보상 받을 수 있는 경우 주차장 주차 중 침수사고를 당한 경우, 태풍이나 홍수 등으로 차량이 파손된 경우, 홍수 지역을 지나던 중 물에 휩쓸려 차량이 파손되거나 침수된 경우 침수차량으로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자차담보나 단독사고에 가입되어있다 하더라도 보상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침수차량 보상 받기 어려운..
새로 바뀐 주거급여 무엇이 달라졌나 부양의무자의 소득이나 재산과는 상관없이 본인이 소득이나 재산이 없는 경우 매월 월세 33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또한 본인 주택이 있는 경우 집수리비 (수선유지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제도는 현재 중위소득 46% 이하인 분들이 대상이었으나 2023년부터는 47%로 확대되어 약 14만 가구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 2022년 및 2023년 기준 중위소득 ( 단위 : 원/월 ) 가구원 수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기준 중위소득 22년 194만 326만 419만 512만 602만 690만 23년 207만 345만 443만 540만 633만 722만 지난달 2023년 기준소득이..
2023년 부모급여 지급한다 내년 2023년 부터 0세 영아를 둔 부모에게 월 70만 원을 지급하는 부모급여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의 저출산과 고물가로 인한 양육비 문제를 어느 정도 줄여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부모급여 제도는 윤석렬 대통령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책으로 0~24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현금성 복지정책이며, 시행시기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모급여 대상 부모급여 대상은 0~24개월 아기를 키우는 부모입니다. 만 1세 미만 아이에게는 2023년부터 월 70만 원, 2024년에는 월 1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만 1세부터 2세 미만 아이에게는 내년 월 35만 원, 2024년에는 월 50만 원으로 차츰 인상될 예정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