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빈센조로 열연했던 배우 송중기가 이번에는 재벌집 막내아들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송중기 외에도 이성민, 신현빈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의 원작 소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인기 소설이었던 재벌집 막내아들은 누적 조회수만 5천만 뷰에 이를 정도로 이미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 소설은 어떤가? 재벌그룹 순양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말하자면 재벌들의 뒤치락 거리와 해결사 역할을 하는 윤현우, 그가 순양 가문에게 버림받고 출장길 도중 죽임을 당한 뒤 순양 그룹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 차를 살면서 복수극을 펼치는 것이 재벌집 막내아들의 메인 줄거리입니다. 특히 재무, 영업, 마케팅, 인수합병 등..
9월 9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넷플릭스 드라마 전체 2위라는 대단한 성과를 내었습니다. 수리남이 전 세계 2위라는 대단한 성과를 기록한 데는 아시아의 인기에 치우치지 않고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여러 개 대륙에 82개 국에서 탑 10에 진입하여 폭넓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수리남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출연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올리지 못할 성과입니다. 참고로 10위권 내 한국 작품으로는 1위에 수리남, 4위에 우영우, 5위에 신사와 아가씨 9위에 작은아씨들, 10위에 환혼 순으로 랭크되고 있으며 총 5개의 작품이 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리남, 미국 매체도 주목하다 미국 매체도 수리남의 흥행에 대해 9월 20일 논평을 냈습니다. 비영..
수리남의 인기가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리남의 외교부에서는 넷플릭스에 공식으로 항의하면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 수리남 헤럴드 외교 및 국제 비즈니스, 국제 협력 장관 알버트 람딘은 기자회견을 통해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으로 인하여 수리남 국가 이미지가 훼손되었다며, 넷플릭스 제작자에 대해 필요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리남은 수년간 마약 운송 국가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지만 더 이상 이런 이미지의 국가가 아님에도, 수리남 드라마로 인하여 다시금 안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었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수리남 외교부는 주한 미국대사를 통해 서면으로 수리남 제작진에 대해 공식 항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드라마 수리남은 실화를 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수리남은 수리남에 홍어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찾아갔다가 국정원의 마약밀매 비밀 임무를 수락하여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다뤘습니다. 공개한 지 며칠 만에 화제가 되며 모티브가 된 조봉행 사건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마약왕 조봉행 씨 이야기 마약왕으로 유명한 조봉행은 원래 선박 냉동 수리기사로 일하던 사람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선박의 냉동창고를 수리하던 그런 사람이었죠. 80년대 당시에 약 8년간 남미의 작은 나라 수리남에서 생활하며 그곳 사정에 점차 밝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봉행은 원래 94년 한국에서 사기죄로 수배를 받던 인물이었습니다. 빌라를 건축한다는 명목으로 투자자들에게 약..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화재의 인물 문상훈 어느순간 유튜브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인물이 있습니다. 문상 기자로 헛웃음을 자아내더니, 어느순간 문상기자 닮은 일타강사로 나타나더니, 또 화제의 넷플릭스 작품에 얼굴을 드러내고있는 인물, 문상훈. 오늘은 이 인물에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문상훈 프로필 이름 문상훈, 1991년 5월 9일생으로 키 180센치에 몸무게는 110kg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서 활약중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채널이 문상훈의 채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한국지리 분야에서 문쌤으로 유명한 문상훈은 일타강사로써도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최근 DP, 여고추리반,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연기에 있어서도 화재의 인물로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채널에서 내놓은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으나 자폐증을 갖고 있는 우영우 변호사의 로펌 생존기를 담고 있습니다. 연모의 박은빈이 고른 차기작으로 아역시절부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믿고보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영우의 서포터와 같은 존재는 같은 사무실의 이준호 역할을 맡은 강태오 입니다. 이 둘의 케미가 너무 좋다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되는 둘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되어 벌써 1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최근 K드라마 컨텐츠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법정 드라마의 매정함보다는 따스함이 있는 드라마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바로 인간적인 따스함이 녹아든 드라마라는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