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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축구교실 34년 만에 문을 내리다
차범근 축구교실이 설립된 지 34년, 1997년부터 2022년 지금까지 국내 최초로 서울에 유소년 축구 교육기관으로서 운영해 왔지만 이제는 다시는 볼 수 없게 될 것 같습니다. 바로 구장 사용 문제 때문인데요, 한 때는 이용료 만원으로도 축구를 배울 수 있었고 차범근 감독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실력 있는 유소년들을 키우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운영했기에 더욱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과연 어떤 문제가 있어 문을 닫게 되었을까요? 차범근 축구교실에 무슨 일이? 대한민국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차범근에 의해 설립된 차범근 축구교실, 이곳은 1997년 프랑스 월드컵 준비로 한 창일 시절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축구교실에는 축구선수 정조국, 최경록과 배우 이민호가 다니기도 했으며 지..
2022. 9. 25.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