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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상 중이었던 제12호 태풍 무이파는 한반도를 비껴 중국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또 다른 태풍이 한반도를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제13호 태퐁 므르복과 14호 태풍 난마돌 둘 중 하나는 한반도를 향 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JTBC 뉴스룸 뉴스 캡쳐12호 태풍 무이파 예상경로
JTBC 뉴스룸 뉴스 캡쳐

태풍 경로 현재 위치 

추석 마지막 날 태풍 힌남노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태풍들이 한반도를 향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당초 한반도를 향 하던 태풍 무이파의 경우 다행히 한국을 비껴갈 가능성이 높지만 또 다른 태풍 므르복과 난마돌이 한반도를 향 할 거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다음 태풍 예측은?

 

JTBC 뉴스 캡쳐

미국기상센터의 예측에 의하면 오는 15일경 오키나와 해상 부근에서 새로운 태풍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태풍의 이름은 유동적입니다. 제13호 태풍 므르복이 될 수도,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 태풍이 오늘 밤 사이 태평양 한가운데서 새로운 태풍이 생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JTBC 뉴스룸 내용 캡쳐

이 경우 이 태풍은 13호 태풍 므르복이 되고 대한민국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유럽예보센터에 따르면, 15일 오키나와 남동 측 인근 지역에서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16일 오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진입하여 남해안과 대한해협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로는 힌남노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태풍 소식에 매우 불안해하며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뉴스 캡쳐

참고로 제3호 태풍 난마돌의 경우 2017년 우리나라 남해상을 비껴가 일본으로 방향을 선회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끝까지 지켜보면서 태풍 대책을 세워야 안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 오는지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다음 주에는 강한 호우를 동반한 태풍까지 예고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보통 외근이 많으신 분들의 경우 날씨확인을 위해 핸드폰에 깔려있는 날씨예보앱을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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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날씨 예측 정확히 확인하는 방법

기록적인 폭우에 이어 강한 호우를 동반한 태풍 소식까지, 힌남노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연이어 찾아오는 태풍 소식에 많은 걱정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날씨를 예측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기상청 날씨 누리 사이트인데요, 초단기 기상 예측 사이트로 이미 낚시꾼들 사이에선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초단기예측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날씨예보의 정확함에 있습니다. 한 시간 단위로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일반 다른 날씨 앱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날씨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외근이 많거나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 아래 기상청 날씨 누리 사이트로 접속하기만 하면 로그인도 필요 없이 바로 태풍의 경로나 강수지역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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