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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방치하면 위험하다
보통 내장지방은 액상과당을 많이 먹거나 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 운동을 하지 않거나 과한 음주습관을 갖고 있다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복부 둘레가 90cm 이상, 여성의 경우 85cm 이상이라면 내장지방이 생긴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이 있으면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인슐린 저항 등에 쉽게 노출되기 쉬우며 이로 인하여 당뇨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몸속의 지방은 피하지방, 내장지방 두가지로 나뉘는데, 이 중 내장지방이 사람의 건강에 더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지방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혈액속으로 잘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혈액중에 흘러나온 지방이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혈관이나 간, 심장 등에 쌓여 각종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한 지방세포 사이에 염증세포가 섞여들어 염증 물질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몸의 염증이 많아지게 되어 컨디션이 항상 좋지 않게 됩니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5가지 방법
그렇다면 이 내장지방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 단백질 섭취 :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들면 몸은 근육의 단백질을 당으로 바꿔 사용하게 됩니다. 근육 단백질을 계속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방을 쓰게 되는데, 이 때 근육이 빠지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므로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몸무게 1kg당 1.2 ~ 1.5g을 권장합니다. 한 번에 소화, 흡수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단백질은 아침,점심,저녁 사이 간식포함, 이렇게 4회 나눠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산물이나 닭고기, 생선, 콩, 두부, 달걀, 플레인 요거트 등은 체지방 감량에 좋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 인터벌 운동 : 고강도의 인터벌 운동은 짧고 강하게, 반복하여 하는 운동법입니다. 숨이 턱에 찰 정도로 고강도 운동을 1~2분간 하고 다시 1~3분을 가볍게 합니다. 이를 3~7번 반복하면 효과적입니다.
● 탄수화물을 반드시 끊으세요 : 설탕이나 액상과당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하고 내장지방이 축척됩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셨다면 3일간 탄수화물 섭취를 하루 50g 이하로 철저히 제한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 12시간 이상 공복 유지 : 단식을 하게되면 혈당과 인슐린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며 지방 대사가 분해되기 시작합니다. 보통 단식 후에 12시간이 지나면 지방대사가 시작됩니다. 저녁과 아침 사이에 12시간 공복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의 경우 지방대사가 되는데 더 오랜시간이 걸리므로 오랫동안 더 단식해야 합니다. 일주일 1~2회 단식을 하는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섭취 : 오메가3 지방산은 간과 근육에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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