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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지금 수돗물 발암물질 검출이 되었다는 소식이 정식 발표되어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이 물에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니 정말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어떤 상황이고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내용을 보면서 확인하시기를 권면드립니다.
수돗물 발암물질 검출 공식 발표
계속해서 수돗물 발암물질 검출에 대한 뉴스가 나오는 상황 뭔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집에 있는 모든 수도꼭지에 필터를 설치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상황일까요? 낙동강네트워크와 환경운동연합, 대한 하천학회는 최근 공동 조사한 대구 경북 부산 경남지역 수돗물 녹조 분석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이 조사는 부경대 이승준 교수팀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대구경북 8곳과 부산 8곳, 경남 6곳 등 총 22곳의 가정집과 상가에서 수돗물을 채취해 정밀 효소면역 측정법을 통하여 분석한 내용입니다. 그 결과 대구 2곳과 부산 1곳 경남 3곳에서 녹조에 의한 발암성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시스틴은 국제 암 연구기관에서 발암물질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 물질은 청산가리의 최대 200배 이상의 독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 물질은 신장과 간을 손상시키고 남성의 정자수를 감소시키는 한 편 여성 난소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생식 독성을 띠고 있어 이미 선진국에서는 안전기준을 엄격히 지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에서 이렇게 무서운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니 정말 충격적인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가정용 정수기로 거르고 끓이더라도 완전히 소멸시키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고흥 해창만 물고기 집단 폐사
얼마 전 고흥 해창만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했는데요, 알고 보니 세척제 성분 ABS의 농도가 기준치 이상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생선에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다 보니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 인근에 있는 농도 값이 다른 곳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태양광 패널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태양광 세척제 ABS의 농도값이 기준치의 962배 초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ABS는 말 그대로 주방세제로 태양광 사업자 측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물에서 검출되었기 때문에 사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왜냐하면 태양광 패널에서 농도를 측정한 결과가 다른 곳 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입니다. 태양광 인근에서 ABS 주방세제 성분이 191mg이었으며 선착장 인근에서 검출된 양은 73mg으로 훨씬 수치가 상회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태양광 패널 ABS세척제로 인하여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는 어민들의 주장이 힘을 얻는 부분입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설치한 태양광이지만 오히려 환경을 해치고 있는 꼴입니다. 하루빨리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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