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수리남 글로벌 1위 달성하다

9월 9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넷플릭스 드라마 전체 2위라는 대단한 성과를 내었습니다. 수리남이 전 세계 2위라는 대단한 성과를 기록한 데는 아시아의 인기에 치우치지 않고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여러 개 대륙에 82개 국에서 탑 10에 진입하여 폭넓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수리남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출연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올리지 못할 성과입니다. 참고로 10위권 내 한국 작품으로는 1위에 수리남, 4위에 우영우, 5위에 신사와 아가씨 9위에 작은아씨들, 10위에 환혼 순으로 랭크되고 있으며 총 5개의 작품이 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리남, 미국 매체도 주목하다

미국 매체도 수리남의 흥행에 대해 9월 20일 논평을 냈습니다. 비영어권 TV 부분에서는 수리남 시즌1이 9월 9일 627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7주 통치를 종식시키며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스크린 랜트 매체는 수리남에 대해 한국 드라마의 시대입니다.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 같은 드라마들 덕분에 한국 TV산업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록에 추가해야 할 다른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수리남입니다. 해외언론에서도 수리남의 완성도와 인기를 한국 드라마 흥행의 역사를 바꾼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 에 비교할 정도이니 3주 차에 접어든 수리남은 더욱더 시청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수리남이 인기를 끌자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뿐 아니라 출연배우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리남 주인공 외에 주목받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변기태 역을 맡은 배우 조우진인데요, 수리남에서 조우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우진은 캐스팅 당시 원래 박해수가 연기한 최창호 역을 제안받았는데요 하지만 그는 변기태 역을 선택했습니다. 대본을 읽는 내내 변기태라는 짐승 같은 인물에 더 몰입되고 무한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 조우진은 수리남에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창조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은?

모두가 눈부셨습니다. 특히 치열한 두뇌싸움과 숨 막히는 총격전, 압도적인 퀄리티였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근본적인 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고 120% 만족도를 경험하게 해 주었습니다. 나르코스 제목을 보고 나르코스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버전인 줄 알고 넘기려 했으나, 익숙한 얼굴들 한국 드라마였구나! 이 드라마를 제목만 보고 안 봤다면 너무 안타까웠을 정도였습니다. 아직도 수리남 보기를 주저한다면 꼭 봐라.